괴벨스와 윤석열 (4일차)

"선동은 한 문장으로 가능하지만, 그것을 반박하려면 수십 장의 증거와 문서가 필요하다. 그리고 그것을 반박하려 할 때는, 이미 사람들은 선동되어 있다." - 괴벨스

윤석열이 내뱉은 온갖 혐오와 선동의 거짓들이 자꾸 떠오른다. 예를 들면 외국인 건강보험 문제. “외국인 의료보험은 매년 흑자다. 오히려 한국인 보험 적자를 외국인 흑자로 메꾸는 형편이다. 2020년 기준 외국인 의보는 5,715억 원의 흑자가 났다. 한국 보험은 9천 억대 적자가 났는데 외국인 보험으로 메꾸는 바람에 2,531억 원으로 줄었다. 지난 6년 간 통틀어 봐도 외국인 의보에서 거둔 흑자가 2조 원이 넘는다. 외국인이 도둑놈이 아니고 우리가 그들에게 막대한 신세를 지고 있는 것이다.” (네이버 Changgo jigy 님 블로그 글 인용)


Elie Wiesel (엘리 위젤)
The opposite of love is not hate, it's indifference. The opposite of art is not ugliness, it's indifference. The opposite of faith is not heresy, it's indifference. And the opposite of life is not death, it's indifference.
사랑의 반대는 미움이 아니라 무관심이다. 예술의 반대는 추함이 아니라 무관심이며, 신앙의 반대도 이단이 아니라 무관심이다. 마찬가지로 삶의 반대말도 죽음이 아니라 무관심이다.

그래 가슴 아프지만 정신 건강을 위해 당분간 정치 관련 매체 보도는 멀리 하자. 국짐 양아치들이 나라를 사리사욕으로 해처 먹는 꼴을 보는 것도 멀리 하자. 그것이 비록 그 양아치들이 원하는 것일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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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볶음 + 떡사리

된장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