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특검 추진 범국민 서명운동
꽃같은 젊은 아이들이 죽었습니다. 책임을 져야 할 자리에 있는 이들이 책임을 지지 않으려 온갖 선동과 날조를 일삼고 있습니다. 그 아이들의 죽음에 대한 책임은 온전히 '마약과의 전쟁'을 밀어붙였던 윤석열, 한동훈, 오세훈, 이상민, 윤희근 경찰청장, 김광호 서울경찰청장과 그들을 비호하고 있는 국짐에게 있지만, 그 쓰레기처럼 부정한 것들이 정권을 잡을 수 있도록 방관하고 있던 당신과 나의 책임이기도 합니다. 169석이나 가지고도 등신처럼 제대로 싸워보지도 못하고 맨날 국짐에게 처맞기나 하고, 배때지에 기름이 끼어서 사회정의나 국민의 이익보다 의원 개인의 이익을 더 소중하게 여기고, 기레기들의 농간에 넘어가 제대로 된 여론을 이끌어 내지도 못하며, 나라를 망치고 있는 국짐과의 정쟁보다 내부의 경쟁자를 무너뜨..
2022. 1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