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용혜인2

멋지다 용혜인 이제 겨우 33살의 정치 신인에게서 노무현의 향기가 아주 살짝 느껴졌다. '나이로 정치하는 것 아니다.'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된다. 더 젊은 사람들이 더 많이 국회로 진출해야 한다. 우리나라 정치인들은 국짐이건 민주당이건 다들 너무 늙어서 무언가를 바꾸고자 하는 의욕도 없고 바꿀만한 패기도 없다. https://youtube.com/shorts/nssqktGq1fM?feature=share 멋지다 용혜인 2023. 4. 20.
추모만 하라는 윤정부, 왜 국회가 들러리 서나? - 11월 2일 용혜인 생각 안녕하세요? 김어준입니다. 국민의 힘 정진석 비대위원장은 이태원 참사에 대해 이렇게 말을 했습니다. "지금은 추궁의 시간이 아닌 추모의 시간입니다. 슬픔을 나누고 기도해야 할 시간입니다." 책임을 묻지 말고 조용히 애도하라는 소리지요. 어제 국회 행안위에 출석한 이상민 행안부 장관도 질의를 받지 않고 사과문만 낭독했습니다. 마찬가지 태도인데 행안위 이채익 위원장이 질의 과정 없이 바로 현안보고 순서로 넘기려고 하자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이 이렇게 항의합니다. "이런 식으로 일방적으로 회의진행을 하시는 게 어디 있습니까? 위원장님! 의사진행 발언 주십시오. 이곳에 정쟁하러 온 국회의원님들 아무도 안 계실 겁니다. 이것은 윤석열 정부가 참사를 대하는 태도입니다. 아무 말도 하지 말고 그저 추모만 하라라고 이.. 2022. 1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