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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를 청취

분노에 관하여 (23일차)

by 달성 2022. 4. 2.

"권력에 맞서는 인간의 투쟁은 망각에 맞서는 기억의 투쟁이다."

- 밀란 쿤데라

 

 

검새들과 조중동 바퀴레기들이 있지도 않은 일을 가지고 현 대통령 흠집 내기와 일방적 수사를 시작했다. 아직 취임도 하지 않았는데 이 지랄하는 거 보면 취임하면 검새들과 조중동 바퀴레기들은 미쳐 날뛸 것이다. 우리는, 아니 적어도 나는 잊지 않았다. 이 두 개의 파렴치하고도 부패한 집단과 집권세력이 2009년에 어떤 짓을 저질렀는지. 이 개X끼들. 또 한 번 해봐라. 이번에 또 그 지랄하면 정말 죽기 살기로 너네들한테 위협을 가할 거다. 국짐이건 개검이건 바퀴레기들 중 하나 건 요즘 몸도 만들고 있으니 너네들 한 두 놈 제끼는 거는 일도 아니다. 너네들 중 랜덤으로 한 두 놈 제끼고 깜빵간다. 한 번 해봐라. 개X끼들.

 

노무현 대통령 장례식 당시 대학생들
고 노무현 대통령의 영결식에서의 고 김대중 대통령의 모습. 무엇이 당시 86세였던 노인을 저렇게까지 서럽게 펑펑 울게 만들었을까? 미안함이었을까? 분노였을까?
유시민 - 서울역 분향소에서


노무현 대통령의 죽음은 우리 중 누군가에겐 여전히 트라우마로 남아 있고, 아직도 우리 중 누군가는 노무현에 대한 추모를 끝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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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
시리얼
부침개 + 참치두부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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