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S도 응원합니다1 2022년에도 여전히 MBC를 응원합니다. 이기주 기자의 분노에 찬 외침을 보면서 이 노래가 다시 생각났다. 2012년 3월 공영방송 MBC, KBS, YTN 3사 구성원들이 이명박 정부의 방송장악에 항의하며 다 같이 이 노래를 불렀다. 10년이 지난 2022년, 여전히 보수 정권은 공영방송 장악을 꿈꾼다. 서울시는 TBS에 이미 2024년부터 지원금을 끊기로 했다.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2018년부터 20분기 연속 압도적인 라디오 청취율 1위인데 2013년 '손석희의 시선집중' 이후 다시 10년 만에 라디오 청취율 1위 프로그램이 사라지게 생겼다. 현 정부는 YTN도 곧 전경련 기관지이자 기레기들 집합소인 한국경제에 정부 지분을 넘기겠다고 한다. 경찰, 검찰 장악에 이어 공영방송 장악까지... 참 무능하기 짝이 없는 윤석열과 국짐은 나쁜 짓거.. 2022. 11.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