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아 강1 국가 부재에 희생된 분들을 기립니다. - 11월 4일 안녕하세요? 김어준입니다. 참사가 아니라 사고, 희생자가 아니라 사망자. 윤석열 정부가 이태원 참사를 바라보는 시각입니다. 저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행정이, 정부가, 국가가 부재한 가운데 허망하게 희생된 모든 분들의 영전에 띄웁니다. 김윤아 - 강 너의 이름 노래가 되어서 가슴 안에 강처럼 흐르네 흐르는 그 강을 따라서 가면 너에게 닿을까 언젠가는 너에게 닿을까 그리움은 바람이 되어서 가슴 안을 한없이 떠도네 너의 이름을 부르며 강은 흐르네 국가 부재에 희생된 분들을 기립니다. 2022. 11.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