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어준입니다.
참사가 아니라 사고, 희생자가 아니라 사망자. 윤석열 정부가 이태원 참사를 바라보는 시각입니다. 저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행정이, 정부가, 국가가 부재한 가운데 허망하게 희생된 모든 분들의 영전에 띄웁니다.
김윤아 - 강
너의 이름 노래가 되어서
가슴 안에 강처럼 흐르네
흐르는 그 강을 따라서 가면
너에게 닿을까
언젠가는 너에게 닿을까
그리움은 바람이 되어서
가슴 안을 한없이 떠도네
너의 이름을 부르며 강은 흐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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